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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소,생명공학 발달로 곧 탄생한다
육질은 한우(韓牛)처럼 부드럽고,털은 양모(羊毛)와 유사하며뿔은 한약재로 쓰이는 코뿔소 뿔과 비슷하고, 우유 생산량은 보통 젖소보다 2~3배 이상 많은 "슈퍼 소". 최근 급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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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밝히 "연구실의 등불"|과학기술인 6명의 업적을 소개한다.
87년 한해는 정치가 점철한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치 때문에 그 이외의 것은 모든 것이 정체된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묵묵히 자기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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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맡는 컴퓨터 멀지않아 나온다
시각과 촉각을 갖고 맛도 볼 수 있고 냄새도 맡을 수 있는 컴퓨터.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지만 분자생물학과 전자공학의 결합은 이런 공상 같은 얘기를 현실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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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명의 신비풀어 창조하는 기쁨으로-과기원 유전공학센터 연구원 배현숙양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는 두터운 장벽속에서도 미래를 확신하고 한길을 닦아가는 여성들이 있다. 여성의 미개척분야, 미래지향적인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들을 만나 새해 시리즈를 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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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 원시가 공존하는 한국의 전자공업|서울 국제회의서 권위들이 말하는 오늘과 내일
우리 나라의 진짜 전자 공업의 역사가 3년 정도라고 하면 아주 짧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제일 가는 전자 공업의 나라라는 미국에서 트랜지스터가 발명돼 나온 것이 고작 2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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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기능소자」시대로
「라디오」· TV· 전화로부터 전자계산기, 우주선 속의 무수한 전자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자공업의 소산들은 이루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다. 그런데 오래쓰고 작고 다루기쉽고 싸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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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의 혁명아 | 반도체SMD | 자기로 전류제어
지금은 「일렉트로닉스」(전자공업)시대-일상생활의 전화품에서 자주 산업기기에 이르기까지 전자공업제품은 광범위하게 깔려있다. 그런데도 나날이 새로운 발명이 이분야에서 나타나 어제의 신